'조선호텔 한우 불고기전골' SSG닷컴 출시

서울식 불고기 스타일에 한우곰탕육수 깊은 맛 더해

조선호텔 한우 불고기전골(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신메뉴 '한우 불고기전골'을 14일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

한우 본연의 식감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식 불고기 스타일로 한우곰탕육수의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 앞다리, 설도 부위만 선별해 1mm 두께로 얇게 저민 뒤 국산 양파와 마늘, 생강, 배 등 재료로 만든 조선호텔 셰프 특제양념에 재워 고기 사이로 밴 양념의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과 야들야들하면서도 부드러운 한우 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한우곰탕 육수를 곁들여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더했다. 한우뼈와 한우사골만 오랜 시간 고아 만든 깊고 진한 육수와 불고기 양념이 어우러지며 조화로운 맛을 낸다.

냄비에 담아 끓이기만 하면 일품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기호에 맞춰 야채, 당면, 버섯 등을 추가해 푹 익히면 더 다채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은 현재 43종의 간편가정식을 운영 중이다. 리테일 팀 내 간편가정식 상품만으로 올해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