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LG CNS,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 설립…내년 3월부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는 LG CNS와 데이터과학·AI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융합데이터과학(특수)대학원'을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에서는 올해 12월 신입생을 모집해 내년 3월부터 융합데이터과학과,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LG CNS계약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LG CNS와 데이터과학·AI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융합데이터과학(특수)대학원'을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에서는 올해 12월 신입생을 모집해 내년 3월부터 융합데이터과학과,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LG CNS계약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LG CNS는 DX(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 2021년 국내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의 핵심 기술인 AI·머신러닝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는 시대 변화에 발맞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고 LG CNS는 4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두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핵심 기초지식을 교육하고 해당 내용을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게 하는 산업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술적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또한 자체 커리큘럼과 다양한 특강, 채용 연계형 인턴십 등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융합형 데이터 과학자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