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 가입자 30만명 돌파

임은진 2023. 9.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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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포동의 30만이 넘는 반려견 DB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300만 반려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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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동은 가입한 통신사와 관계없이 반려견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7월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포동의 서비스 편의성을 위해 7월 말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고, 같은 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테일45 도그 파크'에 전용 훈련소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를 개설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포동의 30만이 넘는 반려견 DB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300만 반려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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