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 누적금액 1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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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글로벌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 해외주식 누적 입고금액이 1조원에 육박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국세청의 해외 기업 주식보상제도와 관련한 세법 개정안 발표 이후 해외 기업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본사 자사주를 취득한 국내 임직원들의 해외주식 입고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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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KB증권은 글로벌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 해외주식 누적 입고금액이 1조원에 육박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국세청의 해외 기업 주식보상제도와 관련한 세법 개정안 발표 이후 해외 기업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본사 자사주를 취득한 국내 임직원들의 해외주식 입고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는 1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뿐 아니라 호주, 일본, 유럽 국가 등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의 국내 입고 진행과 더불어 절세 컨설팅 및 투자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면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HTS 헤이블, MTS KB 마블을 통한 편리한 거래로 저렴한 매매 수수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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