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베일 벗은 '백 포 모어'…"외신 호평 세례,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백 포 모어'(Back for More)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백 포 모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음달 발매하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의 선공개 트랙이다.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마이클 잭슨의 과거 VMA 무대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극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백 포 모어'(Back for More)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스테이지 출입구로 시작했다. 이어 아나타 실루엣과 멤버들이 화려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짙은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백 포 모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음달 발매하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의 선공개 트랙이다.
일상에서도 마법 같은 기적의 순간은 존재하고, 나에게는 '너'와의 재회가 바로 그런 순간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브라질 팝스타 아나타와의 협업곡이다. 트렌디한 라틴 팝의 색채가 묻어나는 디스코 장르다. 지난 13일 'MTV VMA'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해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마이클 잭슨의 과거 VMA 무대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극찬했다.
'USA 투데이'는 이들의 무대를 '2023 MTV VMA' 공연의 톱 5로 선정했다. 샤키라, 데미 로바토, 올리비아 로드리고, 니키 미나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국 '타임'은 "가장 흥미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칭한 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아나타의 사운드에 브라질 펑크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죽여주는 댄스로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라고 호평했다. 빌보드, NME, 롤링스톤 등 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무대에 주목했다.
한편 투바투는 다음 달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을 발매한다. '청춘'에 관한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MTV VMA' 캡쳐>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