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디지털 비중 확대 긍정적... 투자 회수기 진입-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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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증권은 14일 제일기획에 대해 디지털 비중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외형 성장은 이익 기여로 이어져 투자 회수기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디지털 비중을 50%이상으로 확대해가고 있고 이를 위한 인력 투자가 일단락되며 향후 외형 성장은 이익 기여로 이어져 투자회수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내년 계열사의 실적 성장과 비계열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매력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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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S증권은 14일 제일기획에 대해 디지털 비중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외형 성장은 이익 기여로 이어져 투자 회수기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장지혜 DS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하반기 예상 실적은 매출총이익 8551억원, 영업이익 176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상반기 어려운 광고 업황에도 해외 자회사의 비계열 물량 증가해매출총이익이 늘었고, 영업이익은 디지털 인력 관련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기저부담이 낮아지며,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비중 확대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제일기획의 연결 기준 전체 디지털 비중은 상반기 54%로 파악된다. 제일기획은 현재 데이터에 기반한 캠페인 기획과 콘텐츠 제작, 디지
털 체험 솔루션 제공, 데이터와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 사업 영역에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장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디지털 비중을 50%이상으로 확대해가고 있고 이를 위한 인력 투자가 일단락되며 향후 외형 성장은 이익 기여로 이어져 투자회수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내년 계열사의 실적 성장과 비계열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매력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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