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펫케어 플랫폼 '포동' 가입자 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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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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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동은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 △반려견 양육 고민에 대해 훈련 전문가가 댓글로 무료 상담을 해주는 '고민 상담소' △반려가족의 소통 '커뮤니티' △양육 팁과 반려견 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는 '매거진' △반려견 보호자와 훈련사를 매칭해주는 '포동스쿨 훈련 클래스' 등 반려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7월 출시 후 올해 5월 가입자 수 2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10만명이 더 늘었다.
올해 7월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테일45 도그 파크(Tail45 Dog Park)'에 훈련사들이 다양한 훈련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전용 훈련소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를 개설했다.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7월 말 전용 모바일 앱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9년부터 홈 CCTV와 원격급식기, 간식로봇을 결합한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출시해왔다. 지난해에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과 소통하고 놀아줄 수 있는 신개념 놀이 서비스 '펫토이'를 선보였다. 이러한 펫케어 서비스 경험과 함께 포동의 반려견 DB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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