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록 현대차 영업부장, 누적판매대수 6000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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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록 현대자동차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이 지난 8월 24일 기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005380)가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래로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한 것은 곽 영업부장을 포함해 8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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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비결은 ‘신입의 마음’ 강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곽경록 현대자동차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이 지난 8월 24일 기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005380)가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래로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한 것은 곽 영업부장을 포함해 8명 뿐이다.
곽 영업부장은 “멀게만 보였던 6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하루에 한 대만 팔아보겠다는 목표가 모여 어느덧 6000대 판매를 이룰 수 있었다. 저를 믿고 찾아 주신 고객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로는 ‘신입의 마음가짐’을 꼽았다. 곽 영업부장은 “27년을 근무하는 동안 항상 처음부터 다시, 신입과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해 온 것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판매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신입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뛰어보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또한 현대차는 전국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외에도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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