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감옥’ 석찬희, 남사친이 육아 일침 “걸음마부터 가르쳐!”(고딩엄빠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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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석찬희가 남사친에게 일침을 받았다.
9월 1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스무 살에 엄마가 된 '고딩 엄마' 석찬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무기력하게 아이를 돌보지 않는 석찬희의 집에는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남사친이 찾아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엄마인 석찬희 보다도 살뜰하게 아이를 챙기고, 목욕도 시키는 등 남다른 움직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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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딩엄빠4' 석찬희가 남사친에게 일침을 받았다.
9월 1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스무 살에 엄마가 된 '고딩 엄마' 석찬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무기력하게 아이를 돌보지 않는 석찬희의 집에는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남사친이 찾아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엄마인 석찬희 보다도 살뜰하게 아이를 챙기고, 목욕도 시키는 등 남다른 움직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석찬희는 남사친과 함께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석찬희의 아들이 한참 걸어야 할 나이임에도 기어 다니기만 해 충격을 안겼기 때문.
아들은 20개월이지만 걸음마를 떼지 못한 상태였고, 검사 결과 근육 발달이 6개월 늦는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친구는 “일할 때가 아니라 걸음마를 가르쳐야겠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다만 석찬희는 “내가 아빠가 없이 자라서, 아이에게는 아빠가 있으면 좋겠다” "혼자라서 어렵다"는 핑계를 이어갔다. 박미선은 사기꾼인 남편을 지적하며 "아이가 뭘 보고 자라냐"라고 하고, "그게 애 체크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분노했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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