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2023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 실시

지속가능성과 건강·희소가치 담아 특별 구성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풀무원(017810)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2023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행사는 특히 올가만의 지속가능성과 희소가치를 강조한 시그니처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구성해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한우 선물세트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아 저탄소 축산기술로 길러낸 무항생제 한우로 준비했다. 평균 체중 450㎏ 저탄소 한우의 경우 이산화탄소 585㎏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1kg 소비 기준, 이산화탄소 1.3kg의 감축)

해당 저탄소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전남 진도 단일 지정농장에서 길러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종이 트레이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까지 절감했다.

지속가능 가치로 품격을 높인 '저탄소인증 무항생제 한우 정성∙특선∙ 정품, 명품세트'와 올가만의 기준으로 특별하게 손질한 '스페셜컷 무항생제 한우 정품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과일 선물세트도 저탄소 인증 농법을 사용해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마련했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선보여 온 올가는 △행복 샤인머스캣 3종 혼합세트 △아리수 사과 △아리수 사과/황금배 3종 혼합세트 등을 선보인다.

올가만의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거친 가공/조미 카테고리 제품도 준비했다. 100% 국산 참깨와 들깨를 발아 후 단 한 번만 착유한 제품이다. 본연의 진한 맛이 돋보이는 참기름∙들기름과 토판 천일염을 담은 '참기름 선물세트 4호'가 대표적이다.

특히 토판 천일염은 생산일자와 이력이 추적 가능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수산물은 안전성을 강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만 준비했다.

올가의 '기쁨 멸치 선물세트'는 어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을 등록해 이력 추적이 가능하고 올가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해양수산부에서 발급하는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우수한 품질의 멸치로만 선별된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조류가 심하지 않아 고품질의 멸치가 어획되는 남해의 통영 앞바다에서 어획한 멸치를 선별한 '올가 멸치 선물세트 1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상품본부장은 "올가만의 특별한 큐레이션으로 지속가능성 및 희소가치 그리고 건강 등을 고루 신경 쓴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명절 시즌을 맞아 올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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