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부지가 정원으로 탈바꿈…대전시 정원드림 프로젝트

김준범 2023. 9. 14.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녹지공간 5곳을 개성 있는 정원으로 탈바꿈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유휴부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정원 인프라를 확산하고 청년들에게는 정원 조성과 관리 활동 등 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원드림 프로젝트 결과물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녹지공간 5곳을 개성 있는 정원으로 탈바꿈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유휴부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정원 인프라를 확산하고 청년들에게는 정원 조성과 관리 활동 등 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5개 자치구와 힘을 모아 대상지를 발굴하고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정원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 정원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