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새 아티스트 영입 예고…"음악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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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피네이션'이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에 영상을 공개했다.
새 아티스트 힌트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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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소속사 '피네이션'이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에 영상을 공개했다. 새 아티스트 힌트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가수 성시경을 시작으로 린, 스텔라장, 음악감독 강승원, 싸이, 노영심, 선우정아 등이다.
이들은 새로운 아티스트에 대해 키워드로 정의했다. '숨겨진 맛집' '진짜' '귀여운 친구' '불꽃' 'ing' '소리꾼' 등. 호기심을 자극했다.
싸이는 "원석인 줄 알았는데 보석이다. '음악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은 '거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라는 문구로 마무리됐다. 함께하게 될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으고 있다.
앞서 피네이션은 지난 6월 가수 화사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약 3개월 만에 또 다른 아티스트 합류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크러쉬, 헤이즈, 페노메코, 스윙스, 더뉴식스, 화사 등이다.
<사진제공=피네이션(P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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