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강심장VS’ 메인 MC 발탁... 전현무와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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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엄지윤이 SBS '강심장VS' 메인 MC로 합류한다.
특히 엄지윤은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키며 자연스럽게 토크를 풀어가는 활약으로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와 더불어 메인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엄지윤이 메인 MC로 활약할 '강심장VS'는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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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엄지윤이 SBS ‘강심장VS’ 메인 MC로 합류한다.
‘강심장VS’는 지난달 종영한 SBS ‘강심장 리그’의 브랜드 뉴 프로그램으로 상반된 성향의 두 집단 연예인들이 펼치는 토크쇼다. 엄지윤은 ‘MZ세대 아이콘’으로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화법을 구사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유연한 진행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엄지윤은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키며 자연스럽게 토크를 풀어가는 활약으로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와 더불어 메인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KBS 공채 출신 코미디언 엄지윤은 개인 유튜브 채널 ‘엄지렐라’와 ‘숏박스’를 통해 극 사실주의 표현으로 다양한 ‘부캐’를 흡수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황초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감초 연기의 달인이라고 불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영화 ‘30일’로 스크린 데뷔 소식까지 알린 엄지윤은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며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다져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엄지윤이 메인 MC로 활약할 ‘강심장VS’는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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