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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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에 참가할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대교 관계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에듀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대교와 함께 교육 분야를 선도해 나갈 혁신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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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에 참가할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대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에듀테크 분야의 △인공지능(AI)/데이터 플랫폼(Data Platform)/콘텐츠(Contents) 등 수요 기술 보유한 스타트업과 의미 있는 협업 사례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밋업 이후 최종 후속 협력 기업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대교 유관 사업부서와의 심층 비즈니스 밋업 연계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대상 후속 정부지원사업 연계로 대교와 지속 가능한 파트너쉽 도모 △대교 미래 전략 중점 추진 사업에 적합할 시 전략적 투자 검토 △실행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유관 사업부서와의 실질적인 협업 검증(PoC)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협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교는 관련 부서의 개별 검토를 거쳐 밋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내달 17일 부서별 일대일 심층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에듀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대교와 함께 교육 분야를 선도해 나갈 혁신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교는 지난 2021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총 560 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22건의 협업 검증(PoC)을 이끌어냈으며 전략적 투자, 공동 사업화 추진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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