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에서 각오를 다지는 남자골프 선수들 [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강명주 기자 2023. 9. 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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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에 있는 코스모스 링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개회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에 대회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진호를 필두로 2021년 본 대회 우승자 강경남,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고군택, 2023시즌 LX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 그리고 공동 주최사인 웹케시그룹 소속 김태훈, 장승보, 전성현, 현정협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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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에 출전하는 고군택, 전성현, 최진호, 강경남, 장승보, 현정협, 김태훈, 김비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4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에 있는 코스모스 링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개회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에 대회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진호를 필두로 2021년 본 대회 우승자 강경남,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고군택, 2023시즌 LX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 그리고 공동 주최사인 웹케시그룹 소속 김태훈, 장승보, 전성현, 현정협 8명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코스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9번홀 벙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고군택은 "코스 내 벙커가 많고 빠져나오기 어렵다. 최대한 벙커에 빠지지 않도록 정교한 플레이를 해야 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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