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차관, 추석 맞아 북한 억류자·납북자 가족 방문

하채림 2023. 9. 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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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문승현 차관과 신설 납북자대책팀장 등이 추석 명절을 맞아 15∼21일 전국 각지의 억류자·전시납북자 가족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문 차관 등은 억류자·납북자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일 단행한 통일부 조직 개편에서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억류자·납북자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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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납북자의 사진을 쓰다듬는 가족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3.6.28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문승현 차관과 신설 납북자대책팀장 등이 추석 명절을 맞아 15∼21일 전국 각지의 억류자·전시납북자 가족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문 차관 등은 억류자·납북자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일 단행한 통일부 조직 개편에서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억류자·납북자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신설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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