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전문면접관 자격인증위원회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람인이 채용 컨설팅의 노하우를 살려 전문면접관(CPI : Certified Professional Interviewer) 자격인증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람인은 13일, 서울 본사에서 컨설팅사업실 이상돈 상무를 포함해 서울시립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교수진과 현업 HR담당자 및 HR관련 전문가 등 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사람인이 채용 컨설팅의 노하우를 살려 전문면접관(CPI : Certified Professional Interviewer) 자격인증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람인은 13일, 서울 본사에서 컨설팅사업실 이상돈 상무를 포함해 서울시립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교수진과 현업 HR담당자 및 HR관련 전문가 등 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사람인에서 주관하는 전문면접관 교육과정 및 기준 검증, 자격인증 및 면접관 활동 개선 의견 제안, 면접관 자격증 활용 범위 확산을 위한 제언 등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이날 행사는 ▲면접관 자격 및 교육과정 소개 ▲위원회 활동계획 안내 ▲위원장 선임 및 위원회 설립 서명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사람인 전문면접관(CPI : Certified Professional Interviewer)은 민간자격으로 이미 등록돼 있으며, 학계 및 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자격 신뢰도 및 전문성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사람인 이상돈 상무는 “이번 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면접관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실효성 높은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취업지도 과정 개설, 기업 맞춤형 교육 등 채용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는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인 전문면접관(CPI : Certified Professional Interviewer)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수강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사전 학습용 동영상 제공, 퍼실리테이터(회의 구성원간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전문가) 배치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과정의 70% 이상이 실습이며, 현재까지 470여명의 수강생이 거쳐갔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용 한파 속, '그럼에도' 테크 기업들은 어떤 인재 찾을까
- 사람인, 인사담당자 역량 강화 위한 '그로스 세미나' 성료
- 사람인-패스트캠퍼스, 직무역량 강화·채용 혁신 힘 모은다
- 사람인 점핏, 백엔드 개발자 위한 '개취콘' 성료
- 사람인, AI가 경력 이력서 초안 잡아준다
- K-배터리, 트럼프 'IRA 세액공제 폐지'에 촉각
-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현대차그룹, 무뇨스·성김 美 전문가 전면에
- '9만 비트코인', 하루만에 8만8천 달러 붕괴…왜?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SK 계열사 또 줄었다...리밸런싱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