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이춘연 영화인상에 김지연 프로듀서
최재훈 2023. 9. 14. 08:04
[KBS 부산]부산국제영화제는 고(故) 이춘연 영화인회 이사장을 기리기 위해 신설한 이춘연 영화인상 올해 수상자에 김지연 프로듀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연 프로듀서는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다음 소희'를 비롯해 '남영동1985' 등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상은 감독이나 배우가 아닌 한국영화 제작에 참여한 우수 프로듀서에게 주는 상입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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