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엘즈업, 오늘(14일) 데뷔… 본격 활동 돌입

박상후 기자 2023. 9. 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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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즈업
엘즈업(휘서·나나·유키·케이·여름·연희·예은)이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엘즈업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세븐 플러스 업(7+UP)'을 발매한다.

'세븐 플러스 업'은 최상의 멤버 7인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한 퀄리티 높은 앨범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엘즈업은 타이틀곡 '치키(CHEEKY)'로 활동을 펼친다. 누가 뭐라 하든 나만의 길을 나아가는 MZ세대의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틀린 답은 없으니 어디든지 마음 가는 대로 가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세븐 플러스 업'에는 멤버들의 음색과 화음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 미디엄 템포의 곡 '다이 포 유(Die for You)'를 포함해 '언더커버(Undercover)' '하이드어웨이(Hideaway)' '클라우드 나인(Cloud 9)' 등이 담겨있다.

엘즈업은 이날 데뷔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치키'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앨범 발매 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부에 완전체로 출연해 데뷔 소감 및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Mnet '퀸덤퍼즐'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탄생한 엘즈업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무대 경험과 내공을 쌓은 경력직 걸그룹인 만큼 엘즈업만의 강점과 색깔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APPLE MONSTER·D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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