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파리 런웨이 초청→제사 때문에 불참… 집안 행사 중요" 웃음 (‘유퀴즈’)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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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강동원이 제사로 파리 런웨이 초청을 불참 일화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에서는 배우 강동원과 토크를 나눴다.
유재석은 주변에서 강동원에 대해 웃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언급했고 강동원은 "저 되게 재밌고요, 웃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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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강동원이 제사로 파리 런웨이 초청을 불참 일화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에서는 배우 강동원과 토크를 나눴다.
강동원이 출연’했던 마지막 예능은 여걸파이브’였다고. 유재석은 주변에서 강동원에 대해 웃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언급했고 강동원은 “저 되게 재밌고요, 웃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슴이 태어나면 강동원이라는 말에 대해 강동원은 “송강호 선배님이 자주 하던 말씀이다”라고 말하기도.
과거에는 집돌이였으나 이제는 많이 돌아다닌다는 말헀다. 강동원을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말에 강동원은 “있더라. 인터넷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시나리오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 강동원은 “시나리오 완성도를 먼저 본다. BEF(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인가”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강동원은 “저와 제작진을 믿고 투자해주는 분들께 최소한 은행 이자라도 드려야 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영화 3’대 등장씬이라는 늑대의 유혹’ 등장씬에 대해 강동원은 “그런 취향이 아니라 창피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극장에서 봤을 때도 창피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작품이 잘되고 나서도 강동원은 “‘내가 여기에 빠져들면 안돼. 이거는 한순간이야’(라고 생각하려고 했다)”라고 말하기도.
파리 런웨이에 초청받았는데 제사 때문에 거절했다는 일화에 대해 강동원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집안 제사가 좀 중요했던 것 같다.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요”라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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