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중학교 때 母 돌아가셔, 새어머니 멘토이자 안식처” (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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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커플 배우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준은 "중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지금 어머니가 집에 오셨다. 지금 어머니 덕분에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 멘토이기도 하고. 연기한다고 하니 아버지는 반대하셨는데 어머니가 믿어주셨다. 지금 어머니가 마음의 안식처다. 이 자리를 빌려서 어머니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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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커플 배우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준은 “중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지금 어머니가 집에 오셨다. 지금 어머니 덕분에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 멘토이기도 하고. 연기한다고 하니 아버지는 반대하셨는데 어머니가 믿어주셨다. 지금 어머니가 마음의 안식처다. 이 자리를 빌려서 어머니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표현을 많이 하냐”고 묻자 하준은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표현을 아끼지 말자. 지나고 나면 후회하니까. 통화도 3시간 하고. 엄마랑 둘이 카페 갈 때도 있다”고 답했다.
하준은 올해 20살 된 동생도 있다며 “여동생이 태어나는 걸 봤다. 요만했던 애가 다 커서 건강하게 있으니까 자식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되게 뿌듯하더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딸 같은 동생이겠다”고 반응했다.
김숙이 “동생이 오빠가 잘 돼서 좋아하겠다”고 묻자 하준은 “저는 잔소리 많이 하는 할아버지 같다. 동생은 아이돌을 좋아한다”며 동생이 세븐틴 팬이라 밝혔다. 정형돈이 “유이가 애프터스쿨이니까”라며 세븐틴 직속 선배라 언급하자 유이는 “나만 믿어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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