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172㎝ 50㎏ 보디프로필 공개, 부친과 언니도 남달라 (옥탑방)[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1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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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언니와 부친의 남다른 피지컬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옆에 친언니다. 제가 혼자 한 번 복근이 어떻게 생겼는지, 미용식 말고 운동을 열심히 해보자. 보디 프로필을 내돈내산 계약을 했다. 언니가 산후우울증이 있어서 같이 했다. 언니는 기간이 짧았는데 같이 수영했던 사람이라 한 달 만에 10㎏을 뺐다. 저는 6㎏을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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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언니와 부친의 남다른 피지컬도 자랑했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커플 배우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옆에 친언니다. 제가 혼자 한 번 복근이 어떻게 생겼는지, 미용식 말고 운동을 열심히 해보자. 보디 프로필을 내돈내산 계약을 했다. 언니가 산후우울증이 있어서 같이 했다. 언니는 기간이 짧았는데 같이 수영했던 사람이라 한 달 만에 10㎏을 뺐다. 저는 6㎏을 뺐다”고 말했다.

당시 유이의 몸은 키 172㎝, 몸무게 50㎏. 김종국이 한 자릿수 체지방률을 예측하자 유이는 “사진을 살짝 만져서 체지방률은 13%, 14%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유이는 부친 김성갑 감독과도 함께 운동을 한다며 “아빠가 잠깐 은퇴하신 적이 있다. 쉴 때 엄마와 베트남을 자주 가셨다. 아빠가 운동할 때 따라가서 베트남에서 한 달 동안 같이 헬스를 했다. 운동선수에게 배우면 다르더라. 우리 아빠 멋있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와 부친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유이는 “이 사진 웃긴 게 제가 운동하고 셀카를 찍으려고 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옷을 벗으면서 ‘지금이야’ 해서 찍었다. 아직도 저 몸을 유지하고 계신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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