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간만에 1.37%↑(상보)

박형기 기자 2023. 9. 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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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버블 경고가 나오며 약세를 면치 못했던 엔비디아가 간만에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37% 상승한 454.85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전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했음에도 미국 증시가 다우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자 엔비디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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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버블 경고가 나오며 약세를 면치 못했던 엔비디아가 간만에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37% 상승한 454.85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의 전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했음에도 미국 증시가 다우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자 엔비디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0.20% 하락한 데 비해 S&P500은 0.13%, 나스닥은 0.29% 각각 상승했다.

이는 CPI가 상승했으나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비교적 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2.28%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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