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도 경각심 가져야” 상철, 영자와 운명적 데이트? (나는 솔로)

유경상 2023. 9. 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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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영숙, 영자의 새로운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상철은 영숙을 택하며 일편단심 행보를 보였다.

영숙은 그동안 상철이 미국으로 돌아갈 사람이라 더 까칠하게 대한 부분도 있다며 상철이 미국에서 왔다는 데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숙이 "상철님은 갈 사람"이라며 거리를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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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영숙, 영자의 새로운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9월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철은 영숙을 택하며 일편단심 행보를 보였다. 상철은 옥순과 대화가 잘 통해 알아보고 싶다고 했지만 영숙이 홀로 자장면을 먹을 위기에 처하자 마음이 안 좋다며 영숙을 택해 의리와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영숙도 그 말에 감동을 받았다.

영숙은 그동안 상철이 미국으로 돌아갈 사람이라 더 까칠하게 대한 부분도 있다며 상철이 미국에서 왔다는 데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숙이 “상철님은 갈 사람”이라며 거리를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철은 “가도 돌아온다”며 “데려갈 거다. 남자 따라와야지”라며 영숙에게 집요하게 직진했다.

하지만 이어 상철과 영자의 데이트가 그려지며 반전이 펼쳐졌다. 상철은 “약간 운명적인 느낌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영자는 “말이 잘 통한다”며 상철에게 호감을 보였다. 송해나는 “영숙님도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며 영숙이 즐겨 쓰던 말로 이들이 새로운 삼각관계를 만들지 흥미를 더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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