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꼰대? “손동표에 밀려 내가 스페셜 MC 될 판” 폭소 (동네멋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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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과 손동표가 티키타카 코믹 호흡을 자랑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스페셜 MC 손동표가 김지은의 자리를 위협했다.
이에 김성주가 "준비돼 있다. 스페셜 MC. 자네 고정할 생각 없나?"라고 질문하자 손동표는 "너무 있다. 계약서 가지고 올까요?"라며 반색했고 김지은이 "선배님, 제가 여기 있는데 무슨 소리세요"라며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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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과 손동표가 티키타카 코믹 호흡을 자랑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스페셜 MC 손동표가 김지은의 자리를 위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손동표에게 “마들렌이랑 휘낭시에 구분할 줄 아냐”고 질문했고 손동표는 “구분할 줄 안다”고 답했다. 김성주가 “마들렌이 무슨 모양이냐”고 묻자 손동표는 “조개모양. 휘낭시에가 볼록 튀어나온”이라고 정답을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준비돼 있다. 스페셜 MC. 자네 고정할 생각 없나?”라고 질문하자 손동표는 “너무 있다. 계약서 가지고 올까요?”라며 반색했고 김지은이 “선배님, 제가 여기 있는데 무슨 소리세요”라며 경계했다.
손동표가 “같이 하면 너무 좋잖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부탁하자 김지은은 “이러다 내가 스페셜 MC 될 판”이라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동표는 “너무 꼰대라서 힘들다”고 하소연해 김지은을 폭소하게 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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