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냐 주니어 ‘흥이 절로 나는구나’ [MK포토]

고홍석 MK스포츠 기자(kohs74@maekyung.com) 2023. 9. 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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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홈런을 때린 애틀란타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 연장 접전 끝에 애틀란타가 7-6으로 이겼다.

애틀란타는 5회까지 6-1로 앞서며 승리를 확정짓는 것처럼 보였으나 7회 이후 5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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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홈런을 때린 애틀란타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 연장 접전 끝에 애틀란타가 7-6으로 이겼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란타는 5회까지 6-1로 앞서며 승리를 확정짓는 것처럼 보였으나 7회 이후 5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10회초 에디 로사리오의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애틀란타는 이 승리로 지구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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