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잡자" 서울 아파트 10채 중 4채 10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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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10가구 중 4가구는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7월 서초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955건 중 10억원 이상 거래량은 853건으로 전체의 89.3%에 달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똘똘한 한 채' 현상으로 입지가 우수한 고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도 허용돼 1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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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가운데 10억원 이상은 85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거래(2만1629건)의 39.6%로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1~7월 기준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다.
10억원 이상의 거래 비중은 2017년 처음으로 10%를 넘긴 11.1%을 기록했다. 2018년 12.5%, 2019년 25.6%로 치솟아 오른 뒤 2020년 21.6%로 떨어졌다. 2021년과 2022년에는 36.4%으로 상승했다.
자치구별 1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로 확인됐다. 올해 1~7월 서초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955건 중 10억원 이상 거래량은 853건으로 전체의 89.3%에 달했다.
용산은 아파트 매매거래 290건 가운데 10억원 이상 거래가 250건으로 86.2%를 차지했다. 강남(85.5%) 송파(77.4%) 성동(67.4%) 마포( 63.9%) 광진(60.2%) 종로(57.5%) 강동(53.9%) 양천(49.9%) 동작(49.8%) 영등포(41.5%) 등이 뒤를 이었다.
10억원 이상 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자치구는 강북이었다. 동기간 강북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 447건 중 10억원 이상 거래된 것은 5건(1.1%)였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똘똘한 한 채' 현상으로 입지가 우수한 고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도 허용돼 1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들어 7월까지 9억원 이하 거래는 1만3067건으로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60.4%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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