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가을비 부슬부슬···오후부터 잦아들어

이건율 기자 2023. 9.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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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잦아들겠다.

수도권은 13일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13∼14일 이틀간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와 서해 5도 지역의 예상강수량은 10∼40㎜, 경기남부는 10∼60㎜다.

강원영서와 충청권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 일부 강원영서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은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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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목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잦아들겠다.

수도권은 13일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13∼14일 이틀간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와 서해 5도 지역의 예상강수량은 10∼40㎜, 경기남부는 10∼60㎜다.

강원영서와 충청권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 일부 강원영서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은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와 충청권이 10∼60㎜다.

전라권과 경상권, 울릉도, 독도도 같은 기간 10∼60㎜로 예보됐다. 전라해안과 경북북부내륙, 경남해안, 울릉도와 독도 일부 지역은 이틀간 강수량이 70㎜가 넘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는 10∼4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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