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축구 국대 조카, 나보다 유명해지고 싶다고? 쉽지 않아”(유퀴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동원이 조카를 자극하는 유치한 삼촌 면모를 보여줬다.
9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1회 '그날이 왔다' 특집에는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만 강동원은 조카가 '삼촌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말했다는 것에 "쉽지 않을 텐데. 열심히 해 인마"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강동원이 조카를 자극하는 유치한 삼촌 면모를 보여줬다.
9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1회 '그날이 왔다' 특집에는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2살 많은 누나가 한 명 있다며 "누나와 사이가 되게 좋다. 누나가 되게 예뻐했다. 고등학교 때도 친했다. 제가 기숙사 학교를 다녀 가끔 보니까 더 치했던 것 같다. 자주 봤으면…"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강동원은 누나에게 이단 옆차기로 맞은 적도 있다며 "가끔 싸웠다. 그때 둘 다 태권도 학원을 다닐 때라 갑자기 옆차기를 해서 맞고 날아가서 유리창을 깼다"고 회상했다.
이런 강동원의 조카는 축구선수 최준영. 강동원은 "어제 어머니한테 문자가 왔는데 국가대표가 됐더라 하더라"고 깨알 자랑했다. 다만 강동원은 조카가 '삼촌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말했다는 것에 "쉽지 않을 텐데. 열심히 해 인마"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부모님도 덩치가 큰 편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긍정했다. 이어 "중학교 입학할 때는 154㎝였는데 졸업할 때 183㎝였다. 고등학교 때 3㎝가 더 컸다"며 현재 키가 186㎝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세련美 넘치는 실루엣 (그리구라)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부위의 캘리그래피 타투, 시선 확 끄네 (★들의 포토콜)
- 88세 이순재도 하는데, 김혜자 “최불암 연기 왜 안 할까 아까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장영란 남편, 명품가방 선물에 대자 뻗었다 “가격보고 환불하라고”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최여진 “흡연후 키스신 찍던 男배우, 내 얼굴에 연기 뿜어 목울대 잡아” (나화나)
- 이효리♥이상순, 아침부터 꿀떨어지는 일상…사랑스러운 민낯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송혜교, 절친들과 여유로운 휴가…화장기 없어도 청순
- 정형돈♥한유라 결혼 14주년, 쌍둥이 딸 깜짝 이벤트까지 “우리 사랑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