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 “2년 전 남편, 췌장암 말기 6개월 시한부 통보…내가 살려”(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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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애리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를 남편과 함께 모시고 사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강애리자는 남편,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치매 엄마를 모시고 사는 게 쉽지 않은데 남편의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강애리자는 "사실 저희 남편이 2021년에 췌장암 4기로 6개월 남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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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강애리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를 남편과 함께 모시고 사는 근황을 전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애리자는 남편,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치매 엄마를 모시고 사는 게 쉽지 않은데 남편의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강애리자는 "사실 저희 남편이 2021년에 췌장암 4기로 6개월 남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제가 2년 동안 (간호를) 열심히 해서 살렸다. 살고 나니까 이제는 치매 엄마를 모시게 된 거다. 남편도 치매 부모님을 모신 경험이 있어서 저보다 더 잘 챙겨준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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