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새벽 최고 60㎜ 비...미세먼지 '좋음'
황아현 기자 2023. 9. 14. 05:31
오늘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새벽 3∼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1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지역에는 새벽 3~6시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해 5도에도 낮 12~3시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남부지역에는 10~60㎜, 나머지 경기북부·인천·서울·서해5도에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관측됐다.
주요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0도, 용인 18도, 안양 20도, 고양 18도, 성남 19도, 인천 20도, 서울 20도 등을 기록하겠다.
한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용인 27도, 안양 28도, 고양 28도, 성남 28도, 인천 28도, 서울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관측된다.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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