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 “父장례 후 썩은 음식+냉장고 속 옷 발견, 母치매 확인”(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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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애리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애리자는 "지금은 친정 어머니 건강이 걱정이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그렇게 강애리자는 남편과 함께 치매가 한층 심각해진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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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강애리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애리자는 "지금은 친정 어머니 건강이 걱정이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91세 어머니,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으셨다. 작년 2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짐 정리 후 부모님 댁에 갔더니 냉장고에 있을 물건이 싱크대에서 썩고 있거나 옷이 냉장고에 들어가 있고 그러더라"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렇게 강애리자는 남편과 함께 치매가 한층 심각해진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가 밝아지시면 치매가 도망갈까 하는 마음에 밝고 애교 있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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