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 “송윤아 덕분에 美 이민 우울증 극복…‘분홍 립스틱’ 역주행”(퍼펙트)[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애리가 '분홍 립스틱' 역주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영화 '광복절특사'에서 송윤아가 불러 14년 만에 역주행한 '분홍립스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강애리자는 "88년도에 부르고 미국에 이민 가서 살고 있었다. 그때가 2002년이었는데 약간 우울증을 겪고 있을 때 역주행 소식을 들었다. 한국에서 막 전화가 오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강애리가 '분홍 립스틱' 역주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애리자는 "안녕하세요. 연예계 생활 59년 째 하고 있는 강애리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3살 때 성우로 데뷔해서 1977년 '작은별 가족'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고.
스튜디오에서는 영화 '광복절특사'에서 송윤아가 불러 14년 만에 역주행한 '분홍립스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강애리자는 "88년도에 부르고 미국에 이민 가서 살고 있었다. 그때가 2002년이었는데 약간 우울증을 겪고 있을 때 역주행 소식을 들었다. 한국에서 막 전화가 오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 노래가 '광복절특사' 송윤아 씨 덕분에 세상에 빛을 보고. 저도 덕분에 조금 더 유명해졌다"라며 웃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세련美 넘치는 실루엣 (그리구라)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부위의 캘리그래피 타투, 시선 확 끄네 (★들의 포토콜)
- 88세 이순재도 하는데, 김혜자 “최불암 연기 왜 안 할까 아까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장영란 남편, 명품가방 선물에 대자 뻗었다 “가격보고 환불하라고”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최여진 “흡연후 키스신 찍던 男배우, 내 얼굴에 연기 뿜어 목울대 잡아” (나화나)
- 이효리♥이상순, 아침부터 꿀떨어지는 일상…사랑스러운 민낯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송혜교, 절친들과 여유로운 휴가…화장기 없어도 청순
- 정형돈♥한유라 결혼 14주년, 쌍둥이 딸 깜짝 이벤트까지 “우리 사랑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