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있을 때 잘해” 외치는 아나운서
2023. 9. 14. 03:01
TV조선 ‘미스터 로또’ 밤 10시
TV조선은 14일 밤 10시 ‘미스터 로또’를 방송한다.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예능에서 활약 중인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프리한가요’ 특집이다. 김경란, 김환, 공서영, 신아영 등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연해 미스터트롯 톱 세븐(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김용필은 “프리랜서를 꿈꾸는 모든 아나운서에게 바친다”며 노래 ‘있을 때 잘해’를 부른다. 이어 김경란, 김환, 공서영, 신아영이 등장해 ‘있을 때 잘해’를 함께 무대에서 부른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은 넘치는 끼를 보여주는데, 특히 “회사에 있을 때 잘해”라고 외치면서 촬영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된다.
이날 김경란의 노래 실력이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처음 노래한다는 그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부르는데, 무대가 시작되자 출연진은 깜짝 놀란다. 그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환은 “나 자체가 미스터 로또”라며, 대결 전부터 자신감을 내보인다. 그는 최근 보디 프로필을 촬영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날 TOP7과 ‘근육 대결’도 펼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2기 앞두고…美, TSMC에 9조2000억원 보조금 확정
- 러 반정부 세력 견제하려...강제수용소 박물관 폐쇄
- 한국야구, 일본에 3대6 역전패… 프리미어12 예선 탈락 위기
- 서해안고속도로 팔탄 분기점 인근 5중 추돌 사고…1명 숨지고 2명 다쳐
- 동덕여대 “피해액 최대 54억”… 총학 “돈으로 겁박말라”
- 연기자로 美 OTT 데뷔...리사, 특급 배우들과 ‘할리우드 이슈’ 표지에
- [전문] “민의 왜곡, 죄책 가볍지 않다” 이재명 1심 판결 요지
- 5년만에 다시 설산으로... ‘스키 여제’ 린지 본 복귀
- 한 몸처럼 움직인 홍명보호... 상대 수비진 키까지 계산했다
- 尹, 사과 회견 이후 지지율 20%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