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담배꽁초에서 번져

최승훈 기자 2023. 9. 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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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13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공원관리사무소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누군가 창고 모퉁이에 있는 쓰레기봉투에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그 주변에 있는 폐지에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불로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공원 비품과 창고 10㎡가 불타 1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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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13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공원관리사무소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6시 3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누군가 창고 모퉁이에 있는 쓰레기봉투에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그 주변에 있는 폐지에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불로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공원 비품과 창고 10㎡가 불타 1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면제공 : 성북소방서)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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