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홍경과 커플 호흡…카더가든 '내일의 우리' MV 출연
강다윤 기자 2023. 9. 14. 01: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세리나가 배우 홍경과 커플 호흡을 맞췄다.
세리나는 12일 공개된 카더가든 신곡 '내일의 우리' 뮤직비디오에 빗속에 앉아 떨어지는 빗방울들을 바라보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세지는 비와 함께 점점 슬픔이 차오르는 세리나의 눈빛 연기와 서정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에 몰입감을 높였다.
세리나는 남자 주인공을 맡은 홍경과 커플 호흡을 맞추며 빛을 갈망하는 여자와 그녀를 돕는 남자 역할에 완벽 몰입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세리나는 일본에서 톱모델로 활약한 데 이어, 다수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일본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석권하는 등 개성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세리나가 출연한 영화 '이십일세기 소녀'와 '소녀가 소녀에게'는 한국에서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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