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보험사기로 수감중" 폭행 당해도 이혼 안 하는 아내 '답답'(고딩엄빠4)[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4' 자신을 폭행한 남편과 헤어지지 못하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또한, 석찬희의 남편은 뺑소니 신고로 합의금을 받아낼 명목으로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은 그의 신분증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수갑을 채워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후 석찬희의 아버지가 딸을 찾아왔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석찬희는 "나는 아빠 없이 컸으니까 (아이는)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편이 생일날 롤링페이퍼도 보내줬다"고 자랑해 아버지를 답답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20세 나이로 엄마가 된 석찬희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석찬희의 사연은 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석찬희의 남편은 연애 시절 석찬희의 명의로 1,600만 원 대출을 받았다. 그것도 모자라 술에 취해 석찬희를 폭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또한, 석찬희의 남편은 뺑소니 신고로 합의금을 받아낼 명목으로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은 그의 신분증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수갑을 채워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어 "주변에서도 다 안다. 사람들이 어차피 남편이 (교도소에) 들어갔으니 이혼하고 아이 혼자 키우라고들 하는데 그게 잘 안 돼서 아직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아직도 이혼을 안 한 거냐"며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이후 석찬희의 아버지가 딸을 찾아왔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석찬희는 "나는 아빠 없이 컸으니까 (아이는)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편이 생일날 롤링페이퍼도 보내줬다"고 자랑해 아버지를 답답하게 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추가 건이 또 떴다. 이건 3년형부터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결과는 아직 안 나왔다"고 남편의 추가 혐의를 언급해 더욱 싸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클럽 떠나지 못하고..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 스타뉴스
- "김히어라 학폭? 나도 방관자" 동창생 양심 고백 - 스타뉴스
- 16기 옥순 생머리 싹뚝 심경 변화? "나보다 행복하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의 고백.."2018년에 번아웃" - 스타뉴스
- 권은비, 환생한 구미호였나?..사람 홀리는 미모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