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료기기전시회 21일부터 원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 오는 21, 22일 이틀간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한무역토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명실공히 도내 최대 규모며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국제인증전시회'로 인정받았다.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강원의료기기 전시회가 의료기기 산업 성장과 수출 증대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9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가 오는 21, 22일 이틀간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한무역토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명실공히 도내 최대 규모며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국제인증전시회’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국내 병원설비, 디지털헬스 등 의료기기 분야 혁신기업 78개, 유관기관 11개, 해외기관과 기업 5개 등 총 9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1대 1 사전매칭 등 실질적 비즈니스 미팅 기회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원주혁신도시 의료관련 공공기관의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또 기업제품의 의료현장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대병원 등 전문의 60여명이 기술컨설팅에 나선다. 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기업 재직자 중심의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디지털헬스케어 체험존도 마련된다.
전시회는 20일까지 강원의료기기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강원의료기기 전시회가 의료기기 산업 성장과 수출 증대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경찰 추락사' 마약모임 주도 3명 구속심사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
- 올해 양양송이 첫 공판 1등급 ㎏당 110만원 초고가로 출발
- 원주 모여중 '학폭의혹' 김히어라 "폭행 피해 주장은 일방적"
- 춘천 역세권 개발 본격화 ‘춘천형 판교’ 탄력
- 영화 ‘치악산’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 “표현행위 검열 안 돼”
- ‘손흥민 카페’로 유명한 춘천 ‘인필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
- "로또 1등 당첨금 32억원 찾아가세요"…작년 10월 추첨·인천 미추홀구 판매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동해 오징어는 옛말? 서해안서 오징어 공수하는 동해안 횟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