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부산대-생산기술연구원 수소 전문대학원 설립

[KBS 울산]부산대와 한국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소 전문 대학원'이 울산에 설립됩니다.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돼 가칭 '울산그린에너지융합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7년까지 국비 112억 원을 확보하고, 울산시는 부산시와 협력해 지역 중점 육성산업인 수소분야 전주기 기술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고도화 지속을 위해 지방비 29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