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임협 타결…기본급 12만 7천 원 인상
박중관 2023. 9. 13. 23:55
[KBS 울산]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의 96.4%가 투표에 참가해 투표자 대비 61.4%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12만 7천 원 인상, 격려금 400만원,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을 담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개되면 안 되는 민감한 분야에서 협력”…물밑 거래 내용은?
- 신원식 “문재인은 간첩…12.12는 나라 구하려는 것” 과거 발언 논란
- ‘골든타임’ 지나고 복구 본격화…낙석에도 줄잇는 구호 차량
- “복구 작전인지 몰살 작전인지…” ‘해병대 수색’ 장병 가족, 1사단장 고발
- ‘변 기저귀’로 얼굴 맞아…“어린이집 교사도 교권보호”
- ‘집값 띄운’ 특례보금자리론 판매 중단…대출자 혼란
- 금강유역환경청 내부문서 입수…‘부실 임시제방’ 몰랐나?
- 원금 보장·월 최대 20% 이자…‘대박코인’이라더니 피해자만 180만 명
- “1호 법안으로 즉각 처리”…교권보호 입법 이번 주 분수령
- ‘한때 현상금 걸렸던 소똥구리’…54년 만에 자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