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고등학교에서 불‥학생 7명 연기 흡입
이지은 ezy@mbc.co.kr 2023. 9. 13. 23:51
오늘 밤 9시쯤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울영상고등학교 5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교 기숙사에 있던 학생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453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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