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악성 민원 등 피해 교원 맞춤형 지원
박영하 2023. 9. 13. 23:48
[KBS 울산]울산교육청은 악성 민원이나 소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치료, 법률지원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병가나 휴직 중인 교원을 포함해 전 교원은 22일까지 긴급지원을 신청할 수 있고, 학교를 거치지 않고 직접 교육청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익명성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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