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과 대화 잘하는 편”…소통의 황금 공식은 ‘경청’ (유퀴즈 온더블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가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을 제시했다.
1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1회 '그날이 왔다' 특집에서는 감동적인 은퇴식의 주인공 뉴욕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가게 사장 김정민·김자희 부부,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 배우 강동원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MC 유재석이 조선미 교수에게 "자녀와의 소통이 많은 분의 고민인데, 소통의 황금 공식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가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을 제시했다.
1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1회 ‘그날이 왔다’ 특집에서는 감동적인 은퇴식의 주인공 뉴욕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가게 사장 김정민·김자희 부부,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 배우 강동원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MC 유재석이 조선미 교수에게 “자녀와의 소통이 많은 분의 고민인데, 소통의 황금 공식이 있나?”라고 물었다. 조선미 교수는 “소통은 아이가 하고 싶어 할 때 그걸 듣는 것”이라며 소통이 바로 ‘경청’이라고 답했다. 이어 “경청만 하면 아주 많은 얘기가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렇게 따지면 전 소통이 꽤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호가 제가 프로그램 하는 걸 보고 많이 얘기한다”라며 아들이 “조셉 삼촌은 진짜 그래? 그렇게 명품을 많이 사?”라고 묻는다고 밝혔다. 조선미는 “괜찮은 소통이다. 아빠랑 얘기하는 걸 즐긴다. 주제도 같이 공유할 수 있고”라며 유재석 부자의 모습을 칭찬했다.
또한, 유재석은 아이와 외출 시 화가 나는 경우가 있을 때 “당장 자제시켜야 한다면 바로 얘기한다”라고 밝혔다. 조선미는 3분간 타임아웃으로 남들 앞에서 혼내지 않고 훈육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