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파업 대비 전국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3일 오후 9시 서울사옥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돌입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본사 경영진과 전국 지역본부, 단장 등 관리자 200명이 화상으로 참석해, 여객·화물·광역전철 등 열차 비상수송대책과 현장 안전관리방안을 점검했다.
한편 전국철도노동조합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파업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3일 오후 9시 서울사옥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돌입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본사 경영진과 전국 지역본부, 단장 등 관리자 200명이 화상으로 참석해, 여객·화물·광역전철 등 열차 비상수송대책과 현장 안전관리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파업기간 동안 안전운행과 고객 안내에 만전을 기할 것과 대체인력을 포함한 현장 직원들이 흔들리지 않고 엄정한 근무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 안전관리에도 힘쓸 것을 강조했다.
한문희 사장은 “노사 간 대화를 통해 파국을 막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등 정부정책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며 “공공철도의 책무와 국민편익을 위해 지금이라도 당장 파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철도노동조합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파업을 예고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