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국제포럼 15일 개최…10개국 30여명 참여

오상도 2023. 9. 13.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개국 30여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경기도의 '청년국제포럼'이 15일 개최된다.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평화의 기회, 청년연대의 힘으로'이다.

도 관계자는 "청년들의 국제교류는 경기도의 '더 큰 평화'를 이루기 위한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평화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적 연대를 도모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개국 30여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경기도의 ‘청년국제포럼’이 15일 개최된다.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평화의 기회, 청년연대의 힘으로’이다. 각국 청년들의 시각에서 동아시아의 평화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국제청년연대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은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튿날인 16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해외 청년들과 경기청년피스리더들이 김포 애기봉 생태평화공원을 견학하고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문화지역 현장을 답사한다.

도 관계자는 “청년들의 국제교류는 경기도의 ‘더 큰 평화’를 이루기 위한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평화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적 연대를 도모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