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석찬희, 걸음마 못 뗀 20개월 아들에 “혼자라 못 하겠다” 박미선 분노

박유영 2023. 9. 13.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찬희의 변명에 박미선이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만난 첫날부터 동거를 하며 스무 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석찬희가 출연했다.

이날 석찬희는 남편이 보험사기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있다고 밝혔고, 20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석찬희의 아들은 20개월이지만 걸음마를 떼지 못한 상태였고, 검사 결과 근육 발달이 6개월 늦는다는 진단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찬희의 변명에 박미선이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만난 첫날부터 동거를 하며 스무 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석찬희가 출연했다.

이날 석찬희는 남편이 보험사기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있다고 밝혔고, 20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석찬희는 남사친과 함께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석찬희의 아들은 20개월이지만 걸음마를 떼지 못한 상태였고, 검사 결과 근육 발달이 6개월 늦는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친구는 “일할 때가 아니라 걸음마를 가르쳐야겠다”라며 정곡을 찔렀다.

하지만 석찬희는 “지금까지 못 걸을 줄 알았냐”, “지금 당장은 혼자라 못 가르친다”라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 모습에 박미선은 “그게 애 체크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라며 분노했고, 남사친 또한 어이없는 대답에 헛웃음을 지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