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이렇게 예뻤어?…헤어 바꾸고 비주얼 美쳤네

이승록 기자 2023. 9. 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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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이 공개한 근황 사진 / 가수 겸 배우 손나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29)이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손나은은 12일 별다른 글은 적지 않고 하트, 꽃 등의 이모티콘만 남긴 채 근황 사진 여러 장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손나은이 공개한 근황 사진 / 가수 겸 배우 손나은
손나은이 공개한 근황 사진 / 가수 겸 배우 손나은
손나은이 공개한 근황 사진 / 가수 겸 배우 손나은
손나은이 공개한 근황 사진 / 가수 겸 배우 손나은

배경에 비추었을 때 차량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무늬가 새겨진 분홍색 의상을 차려입은 손나은이 다양한 각도로 찍은 셀카 사진이다. 머리 위로 휴대폰을 높이 들어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다. 무엇보다 손나은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손나은의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날 등 우월한 미모가 더욱 도드라져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연기 활동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최신작 JTBC '대행사'를 비롯해 지난해에는 tvN '고스트닥터', 2021년에는 JTBC '인간실격'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에서는 지난해 4월 탈퇴했다. 당시 손나은은 "제가 지난 11년을 함께해온 에이핑크를 떠나게 되었어요"라고 알리며 "에이핑크는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가족 같은 곳이라 많은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했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제는 저도 또 한명의 판다가 되어 에이핑크를 응원하려 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에이핑크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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