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공유와 베드신 모두가 부러워해”(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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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공유와의 베드신(?) 경험을 자랑했다.
이날 김영옥은 50여년간 할머니 역할만 한 것을 언급했다.
함께 했던 손주들이 언급되자 김영옥은 "공유가 손자로 나왔을 때 얼마나 부러워했는지"라면서 "개와 같이 침대 드러누웠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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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영옥이 공유와의 베드신(?) 경험을 자랑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4회에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50여년간 할머니 역할만 한 것을 언급했다. 김영옥은 "내가 까져가지고 24살에 결혼했다. 아이를 둘이나 낳았다. 너무 안 먹고 일만 해서 이렇게 말랐었다. (볼이) 패이니까 아주 분장하기 좋다고. 29살에 개국해 아주머니를 하다가 31살부터 전부 할머니였다"고 회상했다.
함께 했던 손주들이 언급되자 김영옥은 "공유가 손자로 나왔을 때 얼마나 부러워했는지"라면서 "개와 같이 침대 드러누웠다"고 자랑했다. MC들이 "베드신이네"라고 반응하자 그는 "그것만으로 부러워하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이민호는 손자는 아니지만 왕으로 모셨고, 전지현이 손녀딸 '지리산'에서 했고 근자에는 윤아. 이쁜 친구가 이리봐도 저리봐도 예쁘더라. 같이 하면서 정이 들어서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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