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서울역 쪽방촌 찾아 추석 선물 전달

박계교 기자 2023. 9. 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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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을 찾아 생필품이 담긴 '희망나눔키트'를 추석선물로 전달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쪽방촌에서 6·25 참전 국가유공자와 10년 이상 독거 중인 어르신을 방문, "앞으로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들에게는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힘이 되는 분들"이라며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더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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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중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을 찾아 생필품이 담긴 '희망나눔키트'를 추석선물로 전달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쪽방촌에서 6·25 참전 국가유공자와 10년 이상 독거 중인 어르신을 방문, "앞으로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들에게는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힘이 되는 분들"이라며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더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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