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쓰레기 매립장서 60대 근로자 깔림사고로 숨져

오아영 2023. 9. 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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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근로자가 깔림사고로 숨져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대구 달성군 쓰레기 매립장에서 근로자 62살 A 씨가 후진하던 트럭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으로 중대재해특별법 적용 대상입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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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근로자가 깔림사고로 숨져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대구 달성군 쓰레기 매립장에서 근로자 62살 A 씨가 후진하던 트럭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으로 중대재해특별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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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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